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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리브스 샤를리즈 테론 열애, 할리우드 커플 탄생 "비쥬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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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리브스 샤를리즈 테론 열애, 할리우드 커플 탄생 "비쥬얼 최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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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또 한 쌍의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영화 '매트릭스'의 키아누 리브스(47)와 '핸콕'의 샤를리즈 테론(36)이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길거리에서 진하게 키스하는 장면이 목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들의 만남에 대해 네티즌들은 환호했지만 양측은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았다. 그랬던 그들이 잡지 인터뷰에서 열애 사실을 인정한 만큼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교제 사실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샤를리즈는 지난해 배우 스튜어트 타운센드(39)와 9년 간의 교제를 끝낸 이후로 줄곧 싱글이었다. 키아누 역시 지난 2001년 교통사고로 여자 친구를 잃은 뒤 2009년 배우 파커 포시(43)와 만남을 가졌었다.


키아누 리브스와 샤를리즈 테론은 지난 1997년 영화 '데블스 애드버킷'에서 첫 연기 호흡을 맞췄으며 2001년 개봉한 영화 '스위트 노벰버'에서는 연인으로 출연했다.


이에 한국의 네티즌들은 "진짜 잘어울린다", "힘든 일이 많았던 만큼 행복하세요", "비쥬얼 대박이네요, 축하해요"등의 글을 남겼다. (사진=스위트 노벰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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