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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비난 폭주, '유재석 바지벗기기' 돌발행동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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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비난 폭주, '유재석 바지벗기기' 돌발행동 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1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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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유재석 속옷노출 등 '도를 넘은 장난'으로 비난을 사고 있다.

특히, 김종국의 '바지벗기기 행동'에 대한 비난과 제작진이 이를 사전에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방송한 데 대한 '노이즈 마케팅' 의혹이 일며 중대한 위기를 맞고 있다.

문제의 사건은 지난 10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서울의 한 병원에서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는 기계를 부착하고 양 팀으로 나눠 상대팀을 공격하는 대결을 벌이던 중 일어났다.

이날 김종국은 유재석의 스트레스 지수를 높이기 위해 바지를 벗기는 돌발 행동을 했고 유재석은 많은 사람과 여성 출연진 등이 있는 곳에서 속수무책으로 속옷을 노출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불쾌감을 나타내며 "김종국이 경솔한 짓을 했다" "재미를 위해 선정적, 폭력적인 방송도 불사하고 있다" "제작진의 저의가 의심스럽다" 등 우려와 사과를 요구했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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