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에서 셰인의 통역을 맡은 레이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레이나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TV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 캐나다 출신의 셰인의 통역사로 무대에 올랐다.
캐나다 국적인 셰인의 통역사로 등장한 레이나는 능숙한 영어로 심사위원들의 심사평과 셰인의 소감을 통역하였고, 특유의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이나는 '미모의 EBS 외국어 강사'로 유명세를 탄 인물.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남학생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 석사를 수료한 후 미국 콜롬비아 대학교 TESOL 과정을 밟고 있는 재원으로 현재 강남, 광화문, 송파 대성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셰인 이외에도 손진영, 데이비드오, 정희주, 이태권, 노지훈, 백청강, 김혜리가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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