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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타 선데이 탈락, "오페라 포기 못해"...테이 '2연승'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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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타 선데이 탈락, "오페라 포기 못해"...테이 '2연승' 희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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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투혼을 발휘했던 천상지희의 선데이가 아쉽게도 '오페라스타' 3회 탈락자로 결정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오페라스타2011(이하 오스타)' 3번째 대결에서 천상지희 선데이, 김창렬, 문희옥, 임정희, 테이, JK김동욱 등 도전자 6인의 3번째 오페라 도전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선데이는 거슈윈의 오페라 '포기와 베스'에 나오는 '썸머타임(Summertime)'을 열창했다.


국내에서 '한 여름 밤'이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진 이 곡은 어부 제이크의 아내 클라라가 아기를 재우며 부르는 자장가로 선데이는 이날 특유의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눈길을 모았다.


심사위원들은 "영어 발음과 표현력이 좋았다", "그동안 잘 해줬지만 이번엔 연습량이 부족했던 것 같다", "발성과 호흡이 부족했다" 등의 심사평을 전했다.


이에 선데이는 “다시 오페라와 성악을 배우고 싶다”는 짧은 탈락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테이가 이탈리아 가곡 '무정한 마음(Core 'ngrato)' 무대로 지난주에 이어 2연승을 차지, 오페라스타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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