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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학창시절 '짱'으로 통해..."전화 한통으로 문제 해결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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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학창시절 '짱'으로 통해..."전화 한통으로 문제 해결 OK"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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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홍진영이 학창시절 '짱'으로 통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홍진영은 17일 방송된 MBC 가족버라이어티 '꽃다발'에 이모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모 최육례씨는 "홍진영이 중학교 시절 남다른 포스가 있었다"며 "홍진영이 교문 앞에 서 있으면 다른 학생들이 지나가지 못할 정도로 강력한 포스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모는 특히 "우리 딸이 학교 다닐 때 무서운 선배들 때문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조카가 전화 한통으로 해결해줬다"고 홍진영의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모의 딸도 방송을 통해 "진영 언니는 태권도를 해서 힘이 세고 포스가 남달랐다"면서 "얼굴까지 예뻐서 좀처럼 접근하기 어려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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