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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나가수 발언, "예술은 잘잘못 따질 수 없는 분야" 소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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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나가수 발언, "예술은 잘잘못 따질 수 없는 분야" 소신 밝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1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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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대한 생각을 밝혀 화제다.


김장훈은 17일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일요인터뷰'에 출연, "'나가수'에 대해 좋다 나쁘다를 이야기하지 않겠다"며 "예술은 잘한다 못한다를 따질 것이 아닌데 '가수다'에서는 따지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또한 김장훈은 "가창력이 뛰어나지 않는 밥딜런이란 가수가 존재하는 이유는 그 사람의 노래를 들었늘 때 가슴에 전달이 있고 울림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가슴에서 울리거나 감동이 없으면 노래를 못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나가수' 프로그램에 대해 나는 지나가는 트랜드의 하나가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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