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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민낯 공개, "청순해 vs 맹해보여" 의견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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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민낯 공개, "청순해 vs 맹해보여" 의견 팽팽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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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손담비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표님 대박 나세요. 커피츄에서 인증샷"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카페에서 민낯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앞머리를 내린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장기 없는 얼굴이 더 예쁘다", "평소 딱부러지는 모습이 아니라 맹해보여서 손담비라고 말하지 않았으면 누군지 못알아봤을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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