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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노안악플 고백 "교복장면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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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노안악플 고백 "교복장면 때문에..."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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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가 ‘노안악플'에 상처 받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성유리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2TV ‘연예가 중계’에서 “최근 KBS 새 수목드라마 ‘로맨스타운’의 교복장면 때문에 악플을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성유리는 5월 방송을 앞둔 ‘로맨스 타운’에서 31살의 나이로 교복을 입은 여고생 장면을 소화한 것에 대해  악플이 300개가 넘게 달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노안 고등학생’이라는 악플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인 그는 가장 상처가 된 악플을 묻는 질문에 “이유 없이 그냥 싫다고 달린 글을 본 적이 있다. 그때는 정말 상처 받았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로맨스 타운’은 ‘가시나무새’ 후속으로 내달 11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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