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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반전 의상에 "며느리 패션도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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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반전 의상에 "며느리 패션도 귀여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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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외모와 어울리지 않은 ‘청담동 며느리 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멤버들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을 위해 웨딩 플래너로 나섰다.
 
이날 아이유는 10대 나이에 어울리는 깜찍한 드레스가 아닌 성숙한 느낌의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의상은 아이유보다 훨씬 큰 사이즈에 어른 옷을 입은 것 같은 모습에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청담동 며느리 룩 같다', '정말 귀엽다'라며 칭찬했다.

이날 ‘영웅호걸’ 멤버 노사연 서인영 나르샤 정가은 신봉선 홍수아 이진 가희 지연 등은 일반인 커플들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르는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의 반전 의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며느리 룩 입은 모습마저도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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