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대표적인 스마트폰인 갤럭시 시리즈의 두번째 버전인 갤럭시S2의 출시일이 확정되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5일 출시되는 갤럭시 S2는 뛰어난 성능과 가벼워진 모델 디자인으로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의 수가 '엄청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에 따른 예약시스템이 활성화 되면서 인터넷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사이트들도 다수 생겨나고 있다.
과거 소비자가 대리점으로 직접 방문 신청한 뒤 20일에서 한 달가량 기다려야 했다면, 이번에는 갤럭시 S2 출시와 동시에 바로 제품을 받아 볼 수 있는 예약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게된 것.
갤럭시S2는 스마트폰의 새로운 진화를 보여주며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 제품의 기능을 업그레이드돼 출시됐다.
먼저 스마트폰이 이제는 하나의 컴퓨터 기능을 하며 업무처리와 정보획득의 소구로 사용되면서 갤럭시S2는 더욱 업그레이드 한 4.3인치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를 탑재했다.
이 아몰레드 플러스 탑재로 갤럭시S2는 낮은 배터리 소비량을 자랑, 어떤 스마트폰에서도 볼 수 없었던 8.49mm의 슬림한 디자인이 출시됐다.
또한 이미 저명하게 알려져 있는 효과 높은 듀얼코어 프로세서로 빠른 브라우징, 빠른 멀티 태스크, 매끄러운 UI, 편리한 인코딩과 디코딩을 제공한다. 두께는 줄었지만 넓어진 4.3인치의 화면으로 동영상 감상이나 정보확인을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PC와 똑 같은 웹브라우징을 체험할 수 있다.
Wi-Fi Direct를 이용해서 스마트폰으로 전송한 사진, 문서로 바로 프린터로 인쇄할 수 있으며, 컴퓨터, TV등의 매체로 모두 공유가능 해진다. 8MP 카메라와 LED Flash의 탑재로 800만 화소 디지털 카메라 화질로 촬영할 수 있다. Full HD 녹화 및 재생도 가능해 차세대 스마트폰의 새로운 미디어를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이번에 삼성전자는 최고 기술을 보유한 IT산업의 리더들과의 제휴를 통해 취약한 보안이 문제였던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의 문제점을 해결해서 기존의 스마트폰 비밀번호가 쉽게 풀리던 문제점을 해결했다.
무엇보다 이번 갤럭시S2가 세간의 관심을 받으며 이슈로 떠오른 또 하나의 강점은 새로운 후면 디자인에 있다. 후면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생길 수 있는 기스등의 흠집등을 최소화할 수 있다.
차세대 스마트폰의 선두주자로 화려한 스펙과 디자인을 기다림 없이 바로 받아봐서 경험해보고 싶다면, 갤럭시S2 예약 홈페이지(http://samsunggalaxys2.co.kr/)를 방문해서 간단한 작성 절차를 따라주면 출시 알림문자 서비스 및 예약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25일 출시 전에 서두르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