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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이상봉, 모델 김유리 음독자살 소식에 "밝은 웃음 많은 친군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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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이상봉, 모델 김유리 음독자살 소식에 "밝은 웃음 많은 친군줄 알았는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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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이상봉이 모델 김유리(22)의 음독 자살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상봉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도 가슴이 아프네요. 모델 김유리의 자살 소식에 또 한번 가슴에 상처를 남기네요. 얼마 전 서울컬렉션과 인천 10주년 패션쇼 등 나의 많은 패션쇼에서 밝고 웃음 많은 친구일줄 알았는데 이런 아픔과 고통이 있는 줄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김유리는 19일 새벽 음독 자살을 시도한 김유리는 발견된 직후 서울 삼성동 서울 의료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지난 16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자살을 암시하는 듯한 "아무리 생각해봐도…백번을 넘게 생각해보아도… 세상엔 나혼자뿐이다"라는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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