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도전자 백청강이 애교 넘치는 어투로 생방송 두 번째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백청강은 1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시죠. 저는 여러분 생각하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보내주신 선물들은 다 잘 받았어요. 매우 감사합니다. 노래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비록 요번 팝송 노래를 듣고 실망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미워하지 말기.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팝송은 처음이라서.... 휴- 내 마음 앙까? 여러분 사랑해 뿅 호잉”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백청강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TV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위다웃 유(Without you)'를 열창했다. 난생 처음 불러보게 되는 팝송 미션에 백청강은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고 멘토들로부터 “팝송에도 익숙해져야 한다. 큰 무대 중압감을 떨쳐라"등의 조언을 들었다.
한편, ‘위대한 탄생’은 22일 방송에서 아이돌 가수 노래 부르기를 미션으로 세 번째 생방송 무대를 갖는다.(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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