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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음독 자살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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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음독 자살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외로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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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유리가 19일 새벽 음독자살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어진 모델들의 자살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2009년 11월 세계적인 패션모델이었던 김다울은 프랑스 파리에서 목숨을 버려 충격을 줬다. 당시 소속사는 "세계 정상급에 오른뒤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파리에서 홀로 외로운 생활을 하면서 우울증을 앓았던 것도 주요한 이유 중의 하나로 꼽혔다.

19일 새벽 숨진 김유리는 미니홈피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백번을 넘게 생각해보아도,.. 세상엔 나혼자뿐이다..” 라는 외로움을 토로 하는 글과 함께 자살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언급했으며 모델로서의 사는 것에 대한 어려운 점을 털어놓기도 했다.

앞서 2008년 10월 6일에는 모델 겸 탤런트 김지후가 스스로 목을 매 사망했다. (사진=김유리, 김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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