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사장 이유일)는 아주캐피탈과 함께 '코란도C'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차는 오는 2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 코란도C 출고 고객과 아주캐피탈 고객 1천명을 초청해 자이언츠를 응원하고, 경기 전 광장에 설치된 쌍용차 부스에서 응모한 관중을 대상으로 경기 중 추첨을 통해 코란도C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전광판의 코란도C 관련 퀴즈 정답을 문자로 보낸 선착순 3명에게는 유니폼 및 모자를 선물로 주고 코란도C로 집까지 데려다 준다. 홈런볼이나 파울볼을 잡은 어른이 어린이에게 볼을 건네주면 30명에게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선물로 준다.
오후 3시부터 롯데자이언츠 선수 팬사인회와 함께 치어리더 및 캐릭터 공연, 응원단장과 함께하는 응원전, 레크리에이션 등 사전 부대행사를 통해 기념품과 응원도구도 선사한다.
쌍용차는 22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사직구장 광장에 전시 부스를 마련해 야구장을 찾는 관중을 위한 구매상담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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