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거북이'의 故터틀맨 빈 자리를 채울 남성 래퍼로 이강(30)이 낙점됐다.
이강은 1981년생으로 준수한 외모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다. 또 10년 넘게 래퍼로서 꿈을 간직해 온 실력파 래퍼이기도 하다.
또 가수 김태우와 고등학교 동창인 인연으로 과거 '유비'라는 예명으로 김태우와 수호의 피처링을 맡은 이력이 있다. 2011년에는 힙합듀오 'X-clan'의 객원래퍼로 활동하기도 했다.
새 멤버 이강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할 각오가 되어있으며 거북이란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북이의 새 디지털 싱글 '주인공'은 오는 28일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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