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부부' 닉쿤과 빅토리아가 야구장에서 뽀뽀를 해 화제다.
지난 19일 닉쿤과 빅토리아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우결'을 촬영했다. 둘은 관중석에 앉아 야구 경기를 지켜보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키스 타임이 되자, 구장 카메라는 '쿤토리아' 부부를 전광판에 잡았고, 관중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뽀뽀해"라고 외쳤다.
이에 닉쿤은 용기를 내어 빅토리아의 볼에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 . 쿤토리아 뽀뽀 장면은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이 화면은 접한 네티즌들은 "안돼~그러지마요", "둘이정말 예쁘네요", "질투난다~", "부러워요 쿤토리아~"등 질투섞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