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가가의 얼굴에 난 뿔이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25)는 “나는 한 번도 성형한 적이 없으며, 내 얼굴의 뿔은 보형물이 아니라 뼈”라고 말했다.
레이디가가는 "다른 가수들은 성형 수술을 많이 하지만 난 아니다"며 "성형수술은 심리적 불안감을 키우는 해로운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메일은 또 레이디 가가가 패션 매거진 '바자' 5월호와 가진 인터뷰를 소개하며 "가가가 보형물은 자신의 뼈라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레이디가가는 "이 뼈들은 몸 안에 잠재해 있다가 내가 영감을 받았을 때 밖으로 나온다. 이제 세상에 진정한 나를 드러낼 때가 됐다"며 “나는 ‘예술가’이고, 전 세계가 나를 원하게끔 하는 능력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다”고 황당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사진=레이디가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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