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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수빈 실신 '충격'..."연예인 건강관리 어떻게 하길래"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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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수빈 실신 '충격'..."연예인 건강관리 어떻게 하길래" 질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2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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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달샤벳의 수빈이 공연 도중 실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30일 광주의 한 대학교 총학생회 출범식 행사에서 수빈이 실신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수빈은 공연이 중반쯤 되었을 때 그대로 무대 위에 쓰러졌다. 이로 인해 공연은 잠시 중단되지만, 수빈이 몸을 추스르고 다시 무대에 올라와 관객들의 외로와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달샤벳의 소속사 관계자는 "다른 멤버들은 앨범 준비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었지만 수빈만 개인 스케줄을 병행하고 있었다"며 "당시 수빈은 감기 기운까지 겹치면서 피로가 누적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수빈은 건강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 상태다. 활발히 활동하는 수빈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도대체 소속사에서 연예인들 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실신하는 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냐", "괜찮다고 하더라도 수빈이 좀 푹 쉬면서 몸을 추스렸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달샤벳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로켓(Pink Rocket)'을 발표하고 예능과 음악방송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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