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촬영한 화보가 화제다.
최근 김태희는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 패션매거진 '바자'와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패션화보를 찍었다.
화보에서 김태희는 하얀색의 미니드레스, 튜브톱 드레스 등을 입고 관능적 동양미를 발산했다.
특히 발리 화보 속 김태희는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과 심플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드라마 '프린세스'의 발랄한 이미 지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화보 촬영 한 관계자는 "김태희는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촬영에 임했고 스태프들을 배려하며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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