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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공식 입장 발표에 정우성 파티 취소...'이별의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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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공식 입장 발표에 정우성 파티 취소...'이별의 조짐'?
  • 박윤아 기자 ya321@csnews.co.kr
  • 승인 2011.04.22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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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가 이혼설이 법적으로 사실로 알려져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이지아의 연인으로 알려진 정우성이 생일파티를 취소했다.

 

연예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우성은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지만 이지아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면서 서태지와의 위자료 및 재산분할 등 청구 소송은 이제 부인할 수 없는 사실로 밝혀졌다.

생각지 못한 충격 때문인지 음력 3월 20일이 생일인 정우성은 22일로 예정됐던 자신의 생일 파티를 취소했다. 그는 연인인 이지아, 지인과 함께 생일파티를 열 계획이었지만 이지아 공식 입장이 발표된 마당에 생일파티를 진행할 수 없었던 모양.

 

이지아는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22일 “서태지와 위자료 및 재산분할 등 청구 소송을 진행중에 있다”며 “평범하지 않은 상대방의 직업과 생활 방식, 성격차이 등의 이유가 이혼 사유”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정우성의 소속사 관계자는 “전혀 몰랐던 일”이라며 “진작 알았다면 만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박윤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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