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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노지훈, 세븐 따라하다 '삑사리'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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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노지훈, 세븐 따라하다 '삑사리' 혹평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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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의 노지훈이 `음이탈`을 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 청중들을 실망케 했다.

22일 생방송으로 펼쳐진 위대한 탄생의 세번째 미션은 바로 '아이돌 가수 노래 부르기'.
노지훈은 무대에서 세븐의 `와줘`를 불르며 완벽한 무대를 꾸미기 위해

세븐의 트레이드마크였던 힐리스(바퀴 달린 신발)까지 준비했다.

그라나 그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마지막에 고음의 애드리브를 하면서 음이탈, 이른바 `삑사리`가 나면서 빛이 바랬다.

이은미는 이에 "컨디션이 안 좋은 것 같다. 강렬한 무대를 보여주지 못했다" 며 혹평을 했다.

노지훈은 이날 탈락했지만 "더 발전하고 노력하는 노지훈이 되겠다"고 덤덤히 탈락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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