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데뷔도 전이었던 이지아가 서태지와 같은 초특급 스타를 만날 수 있었던 것인지에 대한 이유는 궁금할 수밖에 없는 것.
스포츠서울은 1996년 11월 20일자 1면을 통해 서태지 결혼 사실을 보도 하며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170cm의 키에 지적인 외모를 가진 재원으로, 중학교 때 무역업을 하는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 갔다. 1994년 LA콘서트 때 팬과 가수 사이로 만나 서태지가 은퇴하고 미국에 머물면서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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