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100년의 기업'이 해외의 장수 기업들을 집중 조명한다.
24일 방송에서는 스페인의 한 가죽 브랜드인 '로에베(LOEWE)'를 소개한다.
로에베는 1846년 '앤리케 로에베 뢰스버그'의 가죽 잡화점으로 시작해 왕실의 인정을 받으면서 오늘날의 거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로에베, 단 한번 만져보는 것만으로 모든 것을 말한다'는 기업의 전통을 지니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스테디셀러인 '아마조나', '메이백' 등의 핸드백이 탄생하게 된 비화도 함께 소개된다. 로에베는 거의 모든 제품에 최상급 3~5%의 가죽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로에베의 역사는 24일 오전 9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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