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이 정일우와 함께 감미로운 이마키스를 나눴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49'에서 두 사람은 벚꽃이 흩날리는 벤치에서 장미 프러포즈에 이어 이마키스를 나눴다.
지난 14일 10회 방송에서는 들판에서 입맞춤을 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요원은 고교시절 전북 진안의 축제에 들렀던 걸 회상하며 이마키스를 했는데 32세 아기 엄마에 걸맞지 않게 동안 외모로 교복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일각에서는 SBS '시크릿 가든'의 현빈과 하지원의 거품키스에 비견되는 명장면이라는 평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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