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2PM 닉쿤과 택연이 출연해 멤버들의 뒤를 쫓는다.
이번 주 런닝맨은 기존 방식과 반대로 게스트가 멤버들을 쫓는다. 전 주 예고편에서 두 사람은 능력자 김종국을 사지로 몰아넣는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다.
닉쿤과 택연은 '멤버들의 이름표를 떼 아웃시켜라'는 미션을 받자마자 그대로 달리기 시작했고, VJ들은 평소보다 더 고생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유재석팀 '유마에'와 김종국팀 '국마에'의 자존심을 건 연주 대결도 펼쳐진다.
이날 오후 5시 20분 방송된다.(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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