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가수 어셔(33)와 섹시 팝가수 리한나(23)의 열애소식이 전해졌다.
2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 보도에 따르면 어셔와 리한나는 지난 주말 뉴욕에 있는 한 호텔에서 함께 밤을 보냈다.
지난 16일 개최된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 참석 후 바로 호텔로 향했다고.
이번 열애 기사는 추측성 보도가 아닌 목격자 증언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선'은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어셔와 리한나는 오랫동안 키스를 나눴으며 호텔에서 시간을 보낸 뒤 연기처럼 사라졌다"고 보도, 신빙성을 높였다.
이에 대해 어셔 측은 아직까지 아무런 입장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리한나 측에서는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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