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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S-클래스 블루이피션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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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더 뉴 S-클래스 블루이피션시' 출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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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S-클래스 라인업에 최신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장착한 '더 뉴 S-클래스 블루이피션시(BlueEFFICIENCY)'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은 '더 뉴 S 350 블루이피션시 롱(Long)'과 '더 뉴 S 500 블루이피션시 롱', ' 더 뉴 S 500 4매틱(MATIC) 이피션시 롱' 등 3가지다.

벤츠 S-클래식 모델에 가변식 밸브 타이밍과 최신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접목됐다. 가솔린 직분사 엔진 시스템은 완전 연소에 가까워 연료 사용이 효율적이며, 가벼워진 차체 중량 등으로 연비와 출력은 향상됐고 배기가스는 줄어들었다.

'더 뉴 S 350 블루이피션시 롱'은 배기량 3천498cc, 최신 V6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했다. 출력은 12.5% 향상된 306마력, 토크는 5.6% 향상된 37.7kg.m를 발휘한다. 연비는 9.6% 개선돼 1ℓ당 9.1km이다. 이산화탄소 배출은 기존 모델 대비 9.3% 감소했다. 판매가격은 1억4천350만원(이하 부가세 포함)이다.

S-클래스의 라인업 중 전 세계 판매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더 뉴 S 500 블루이피션시 롱'과 상시 4륜 구동 방식인 '더 뉴 S 500 4매틱 블루이피션시 롱'은 배기량 4천663cc, 최신 V8 가솔린 직분사 바이터보 엔진에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하고, 최고 출력 435마력, 최대 토크는 71.4kg.m를 발휘한다. 판매가격은 각각 1억9천520만원, 1억9천9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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