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가 영화 ‘써니’의 VIP 시시회에서 20대에 버금가는 미모를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연수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써니’(감독 강형철)의 시사회에서 세련된 화이트 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시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성기에 못지 않는 외모다” “얼굴에서 빛이 나네” “손지창은 좋겠다” “동안의 비결을 만방에 공개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내달 4일 개봉하는 영화 ‘써니’는 유쾌한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가장 빛나는 순간을 함께하는 휴먼 드라마다. 심은경, 강소라, 남보라를 비롯해 민효린, 유호정, 진희경, 홍진희 등이 출연한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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