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공개커플인 가수 요조(신수진, 29)와 이상순(36)이 9개월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조 이상순은 지난해 여름 음악 동료 모임을 통해 관계가 발전했던 두사람은 관계가 알려진 후에도 요조가 이상순의 프로젝트 밴드의 베란다 프로젝트 공연을 관람하는가 하면 사진 전시회도 함께 참여하며 당당히 공개 데이트를 해왔다.
또한 두 사람은 공연 관람과 사진 전시회에 함께 참여하며 공개 열애 사실을 즐겨왔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우리는 선처럼 가만히 누워'란 제목의 듀엣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요조는 지난 2004년 허밍어반스테레오 개원보컬로 시작하여 2007년 소규모아카시아 밴드 등을 통해 활약하고 있으며 이상순은 밴드 롤러코스터 출신으로 지난 2006년 5집 발표이후 유학을 떠났다가 최근 귀국해 김동률 등과 함께 베란다프로젝트를 결성해 활동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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