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서울종합예술학교 ‘그랜드 콘서트’, 30일 예술의전당서 개최
상태바
서울종합예술학교 ‘그랜드 콘서트’, 30일 예술의전당서 개최
장혜원, 김남두, 서정학, 김연우, BMK, 신대철, 김세황, 전수경 등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27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철저한 현장 실무 중심으로 특성화시킨 교육으로 예술인재를 양성해온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학장 장혜원)가 오는 4월 30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그랜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공연에는 클래식 스타들이 포진한 음악예술학부 교수들과 대중음악계에서 명성을 떨쳐온 실용음악예술학부 교수들이 총출동한다. 고전에서 현재를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 중에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곡들을 선곡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출연진으로는 한국 음악계의 대모 피아니스트 장혜원 학장을 비롯해 음악예술학부 교수인 피아니스트 엄의경, 황혜전, 백정엽, 박지나, 김정선, 김도희, 김주영, 황소원, 바이올리니스트 이재민, 첼리스트 정재윤, 플루티스트 문록선, 클라리네티스트 함재령, 테너 김남두, 이정원, 바리톤 서정학, 김영주, 소프라노 배기남, 메조 소프라노 김수정 등이 참여한다.

 

또한 실용음악예술학부 교수인 가수 김연우, BMK, 원수영, 기타리스트 ‘시나위’ 신대철과 ‘넥스트’ 김세황, 베이시스트 전성식, 피아니스트 배장은, 메이세컨, 주혜정, 드러머 숀 피클러, CCM 김명식, 장윤영 등과 뮤지컬예술학부 교수인 전수경, 서지영, 나정숙이 출연한다.

 

서울종합예술학교의 김민성 이사장은 “서울종합예술학교는 학부간 학점 교류와 교차, 합동 수업을 통해 창의적 융합 예술인재 육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 공연은 출연진 구성부터 곡 선정과 편곡작업, 무대연출까지 손수 준비하고 열연하는 뜻 깊은 공연이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뉴스테이지 전성진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