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신개념 크로스오버차량(CUV)인 벨로스터 1호차의 주인공으로 이제석 광고연구소 대표 이제석(29)씨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는 뉴욕 제이콥 제이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1 뉴욕 국제 오토쇼'의 현대차 부스에 이씨를 초청해 1호차를 전달 행사를 가졌다.
'반전 포스터' 등 기발한 광고로 국제 광고상을 휩쓸며 화제가 되고 있는 이씨가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벨로스터의 이미지를 잘 대변한다고 판단해 1호차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차는 이날 1호차 전달을 시작으로 벨로스터를 27일부터 고객들에게 본격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블루 프리미엄 유스 랩 멤버십’에 가입한 구매고객들에게는 멤버십 가입 시 최대 성수기 시즌 워터파크 입장권 및 스키장 리프트권 50% 할인, 학원 수강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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