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이 박희순과의 열애설을 인정해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6일 박예진은 영화 '헤드'제작보고회에서 박희순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박예진은 박희순과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나이가 어리고 많고를 떠나서 모든 배우들에게 조심스러운 일인 것 같다”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대답했다.
박희순은 극단 '목화' 출신으로 2001년 스크린 데뷔 후 영화 '보스 상륙 작전', '귀여워' 등 많은 영화에 조연급으로 출연했다. 그리고 2004년 영화 '가족'을 통해서 이름이 알려졌다. 그 후 2007년 영화 '세븐데이즈'로 주요 영화제의 남우조연상을 휩쓸며 진정한 연기파 배우로 자리 잡게 됐다.
그 뒤 영화 '바보', '작전', '우리 집에 왜 왔니', '10억', '혈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KBS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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