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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 최악의 패션으로 구설수 "딸보다 못한 엄마…뭔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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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 최악의 패션으로 구설수 "딸보다 못한 엄마…뭔일이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2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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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탐 크루즈의 아내이자 여배우인 케이티 홈즈가 최악의 패션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가뜩이나 남편과의 불화설에 이혼설, 최근에는 마약설까지 나돌고 있는 가운데 케이티 홈즈의 피곤한 모습을 본 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지난 24일 "집 앞 슈퍼마켓을 갈 때도 센스를 잃지 않았던 케이티 홈즈가 최악의 패션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이 공개한 케이티 홈즈의 사진은 평소 전성기의 모습을 기억하는 팬들에게 충격적이라는 것.

화려한 프린트의 블루 스카프를 두건으로 활용했지만 센스가 있는 것보다 머리를 감지 않아 아무렇게나 두른 것 같다고 한다. 회색 후드티를 입고 검정 레깅스로 매치하고, 그레이 컬러 니트 소재의 부츠를 신었지만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특히 말 그림의 빅백은 전체적인 패션과 언발란스하고, 화장기 없는 민낯 얼굴은 실제로 케이트 홈즈가 맞는지조차 의문이라는 혹평이 쏟아졌다. 팬들은 남편과 딸 수리와 함께 오붓하게 찍혔던 파파라치 사진과 다른 외모에 의외라는 반응이다.

일각에서는 케이티 홈즈의 패션을 놓고 "정말 홈즈 맞아?" "수리보다 패션이 못하다" "마약 소문이 돌던데 심적으로 힘든가" "케이티에게 무슨 일이? 톰아저씨는 조속히 해명해야 한다" "수리 키우느라 고생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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