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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박희순 열애설 인정 "박휘순 아니래두~ 으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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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박희순 열애설 인정 "박휘순 아니래두~ 으히힛"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2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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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아씨' 박예진이 동료배우 박희순과의 열애설을 공식석상에서 인정한 이후 이름이 비슷한 개그맨 박휘순이 덩달아 폭풍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박예진은 26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헤드'의 제작보고회에서 "(박희순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고백했다.

박예진은 "이런 문제는 조심스럽지 않냐. 배우의 입장으로서 말하기가 곤란하다. 어쨌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대충 얼버무렸다.

박예진은 박희순과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공식적인 자리에서 열애설을 인정하게 된 것. 이후 네티즌들은 이 커플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응원의 글을 잇따라 남기고 있다. 박예진과 박희순의 미니홈피 접속자 수는 각각 1만명에 육박했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배우 박희순의 이름이 낯설었는지 "개그맨 박휘순인줄 알았다" "나중에야 다른 사람이란걸 알게 됐다" "좋은 사랑 계속 이어가세요" 등의 글을 남겼다.

한편 '헤드'는 자살한 천재 의학자의 머리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 뒤, 우연히 그 머리를 배달하다가 납치된 남동생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여기자의 추격전을 다룬 영화다. 박예진은 방송국 사회부 기자 홍주 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백윤식, 류덕환, 데니안 등이 캐스팅 됐다. 영화는 내달 26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박예진, 박희순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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