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재보선 투표가 오후 1시 전국 평균 23.7%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거구별로, 이번 선거의 최대 승부처인 분당을은 28%, 전남 순천 23%, 경남 김해을은 22.1%를 각각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지사 선거는 분당을보다 높은 30%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후보자 135명이 평균 3.6: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오늘 재보궐 선거가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투표는 저녁 8시까지 전국 38개 선거구에서 진행되며 밤 11시쯤이면 각 후보들의 당락 여부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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