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김성희가 자신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김성희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예비신랑 양원준씨와 찍은 사진과 '남녀로 하나가 되어 가족이 되었네’라고 글을 올렸다.
예비신랑인 양원준씨는 성우 양지운의 아들로 올해 31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한 종교단체에서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다음달 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성희는 카라의 원년 멤버로 1집 활동 이후 부모님의 반대와 종교적인 이유 등으로 2008년 팀을 탈퇴했다. (사진=김성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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