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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남' 정겨운, 150kg '안구오염남'으로 변신.."강호동은 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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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남' 정겨운, 150kg '안구오염남'으로 변신.."강호동은 훈남!?"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2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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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150kg으로 변신해 화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에 출연하는 정겨운은 촌스러운 바가지 헤어스타일에 몸무게 150㎏의 뚱보로 변신했다.

매번 촬영마다 5시간 넘는 시간 동안 몸을 움직이지도 못한 채 얼굴과 온 몸에 석고로 뜬 20kg무게의 분장 옷을 입고 열연을 펼친 정겨운에게 스태프들은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고.

정겨운은 "학창시절 오히려 너무 마른 체형이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쉽게 해 볼 수 없는 변신이기 때문에 건우 캐릭터를 놓칠 수가 없었다.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겨운인줄은 상상도 못했다", "이렇게 망가진 걸 보니 강호동은 훈남인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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