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전주 덕진경찰서는 28일 자신의 외도를 의심하는 남편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차모(4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차씨는 27일 오후 10시5분께 전주시 진북동 자신의 집에서 남편 구모(41)씨가 술에 취해 "바람을 피우냐"면서 욕설을 하자 흉기로 구씨의 가슴과 팔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직후 구씨는 병원으로 후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차씨는 경찰에서 "남편이 불륜을 의심하며 욕설을 퍼붓자 홧김에 그랬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신한은행, KBO리그 스폰서십 2037년까지 연장 [인사] DB손해보험·DB생명 파리크라상, 사업 부문 투자·관리 부문으로 물적 분할한다..."연내 주총 예정" 삼성생명, 이승호 금융경쟁력제고T/F장 사장 승진 SPC 배스킨라빈스, '홀리데이 판타지' 테마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18종 공개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장애인 주간이용시설 안정적 운영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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