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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 "업계 최초 해외 택배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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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GLS "업계 최초 해외 택배사업 진출"
  • 김솔미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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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기업 CJ GLS(대표 이재국)는 인도에서 CJ오쇼핑과 함께 택배사업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CJ GLS는 인도 현지에 물류센터와 배송차량, IT시스템 등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CJ GLS는 집하와 배송뿐 아니라 창고보관과 유통가공, 재고관리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현지 온라인 쇼핑몰을 상대로 한 택배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태직 부사장은 "현지 문화와 교통, 생활방식에 최적화된 사업모델을 구축하겠다"며 "향후 중국과 베트남, 태국 등 해외법인이 위치한 다른 지역으로도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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