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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검객 변신 "조선 최고의 미소년 자객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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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검객 변신 "조선 최고의 미소년 자객 보여줄 것~"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2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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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가 조선 최고의 검객으로 변신한다.

유승호는 SBS 새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극본 권순규, 연출 이현직 김홍선)에서 동수 역의 지창욱과 함께 공동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됐다.


'무사 백동수'는 조선시대 협객 백동수의 이야기를 다룬 무협 액션 사극으로 조선 무예지 ‘무예도보통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유승호가 맡은 '여운'은 조선 최고의 검객. 무술, 검술 등 모든 무협을 겸비한 자객으로 정조의 암살을 노린다. '여운'은 태어날 때부터 살성을 지닌 천재 검객으로 미소년의 모습과 차가운 살수의 이중적인 두 얼굴의 인물로 '동수'와 함께 드라마를 이끌어간다.
 
이를 위해 유승호는 현재 드라마 ‘아이리스’, ‘아테나’와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전문식 무술감독과 함께 본격적인 무술 연마에 들어갔다.

유승호, 지창욱, 전광렬, 최민수, 박철민, 성지루 등이 출연하는‘무사 백동수'는 28일 경북 문경시 문경새제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 방송은 오는 7월 4일 첫 방영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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