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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콧물 굴욕 "여신에게 이런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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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콧물 굴욕 "여신에게 이런모습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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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아나운서가 생방송 도중 콧물을 삼켜 화제가 됐다.

최희 아나운서는 매일 방송되는 KBS N '아이러브 베이스볼 3' 생방송 중 콧물을 훌쩍 삼키는 일이 발생했다. 이어 최희 아나운서는 당황한 듯 "최송합니다. 제가 감기가 걸려서요"라며 해명했다.

그러나 이 모습을 팬들이 곧바로 캡쳐해 온라인에서 확산 중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그럴 수도 있다",“여신도 감기에 걸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 아나운서는 앞서 지난 7일 생방송 도중 차고 있던 원피스 벨트가 풀려 흘려 내려가는 방송사고가 발생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사진=KBS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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