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이 내놓은 ‘페이스 잇 파워 퍼펙션 BB 크림’이 출시 2달 만에 판매 20만개를 돌파했다.
더페이스샵 BB 라인 전체는 전년대비 약 91%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흥행의 원동력은 독보적인 품질에 있다.
더페이스샵 BB 크림은 주름개선 및 미백, 자외선 차단의 3중기능성 제품으로 메이크업 효과 뿐 아니라 토털 스킨 트리트먼트 기능을 겸비했으며, 색조제품으로는 이례적으로 임상전문기관의 임상테스트로 피부 안전성을 높였다.
BB크림은 더페이스샵의 올해 핵심품목으로 제품 광고와 프로모션을 공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젊은 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김현중과 박민영을 광고 모델로 내세워 내국인은 물론 일본, 중국을 비롯한 외국인 고객에게 ‘김현중BB’라는 애칭을 얻으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전국매장에서 BB크림 1개 구입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1+1 프로모션을 진행해 지속적인 신규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
정빛나 더페이스샵 브랜드 매니저는 “BB크림은 브랜드숍 시장에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한 상징적 품목”이라며 “LG생활건강에 인수된 이후 생산기술 등 여러 방면에서 시너지를 얻었으며 향후 관련 업계를 이끌어갈 BB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페이스 잇 파워 퍼펙션 BB크림’은 더페이스샵이 26~35세 여성 소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품질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발림성, 커버력, 지속력 등 항목에서 약 97% 이상의 만족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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