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이 ‘영웅호걸’ 마지막 회에 눈물을 보였다.
최근 5월 1일 종영을 앞둔 '영웅호걸 마지막 회 예고편에는 첫 방송 때와 마찬가지로 원피스를 차려입은 '영웅호걸' 멤버들이 눈물을 흘렸다.
그 중 지연은 24일 방송에서 선착순 꼴찌를 해 컷 타이밍 손뼉 치기를 개다리 춤과 함께 해야 하는 벌칙을 수행하며 눈물을 펑펑 쏟아내 안타까움을 더했다.
지연 뿐 아니라 아이유, 신봉선, 정가은, 유인나 모두 눈물을 보여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SBS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제작진 역시 지연의 모습에 눈물을 보인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7월부터 방송된 ‘영웅호걸’은 지난 해 7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일 마지막 방송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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