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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뺑소니 사과 13일 선고공판..연인 황정음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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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뺑소니 사과 13일 선고공판..연인 황정음 반응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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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과 공식커플인 SG워너비 김용준이 '뺑소니 혐의'와 관련해 공식사과했다.

김용준은 29일 뺑소니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소속사를 통해 "우선, 이번 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

어떠한 변명의 여지가 없고, 순간적으로 당황한 나머지 잠깐의 어리석은 행동을 취했던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용준은 지난 1월 오전 4시45분경 서울 신사동 씨네시티 극장 앞 도로에서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유턴 중이던 정모 씨의 SUV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결심 공판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내달 13일 선고 공판을 앞두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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