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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극과극 평가, 이은미 유독 혹평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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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극과극 평가, 이은미 유독 혹평 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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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길 출신의 도전자 백청강이 심사위원들의 극과극의 평가속에서도 승승가도를 달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멘토 이은미가 록커로 변신한 백청강과 데이비드오에게 각기 다른 평가로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태한 탄생'에서는 TOP6가 '가왕 조용필의 명곡에 도전하라'는 미션을 부여 받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첫 무대에 오른 백청강은 '미지의 세계'를 부르며 이전 모습과 다른 록커로 변신해 주목을 받았다. 백청강은 이전 무대에서도 지드래곤의 '하트브레이커'를 훌륭히 소화해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백청강의 무대가 끝난 후 멘토 김태원을 비롯해 상당수 심사위원들이 호평을 밝혔지만 유독 이은미만이 성장이 없다. 정체돼 있는 기분이"이라고 혹평했다.

하지만 백청강은 보란듯이 시청자 투표에서 높은 득표를 기록해 TOP5에 올랐다.

반면, 이은미는 '여행을 떠나요'를 열창한 '데이비드오'에 대해서는 "무대 장악력이 그 정도라니 나도 일어나 흔들고 싶었다"며 이날 최대 점수인 9.3점을 주는 상반된 평가를 보였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도전자마다 개성에 맞게 평가를 하시길" "사심 가득한 심사평" "자기색깔에 맞춰 도전자들을 평가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등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스타오디션 '위태한 탄생' 방송 캡처)

<백청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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