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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前 대통령 X-ray 공개, 폐속에 7cm 침 관통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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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前 대통령 X-ray 공개, 폐속에 7cm 침 관통 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3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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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前) 대통령의 폐 엑스레이(X-ray)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대병원은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흉부 우측 주기관지를 관통하고 있던 금속성 이물질(침)을 28일 전신마취를 통해 제거했다"며 언론에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X-ray 사진에는 7㎝ 길이의 금속 침이 노태우 전 대통령의 가슴 오른쪽 폐 속으로 연결된 양쪽 조직을 관통하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 27일 오후 2시경 오른쪽 폐에서 침이 발견돼 제거 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병원측은 4월 28일 오전 전신마취 하에 내시경을 이용해 성공적으로 침을 제거했다.

<노태우 전 대통령 엑스레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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