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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폭행 논란 네티즌 분노, 남학생 머리, 급소까지 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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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폭행 논란 네티즌 분노, 남학생 머리, 급소까지 구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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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모 중학교 여교사의 학생 폭행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되는 가운데 이 여교사가 학생의 머리와 뺨은 물론 급소까지 때린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29일 유튜브 사이트에는 '인천 모 중학교 3학년 제자를 향한 선생님의 폭력'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용인시 한 놀이공원 주차장에서 여교사가 남학생의 머리와 뺨 등을 수차례 때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폭행을 목격 후 영상을 게재했다는 학생들은 여교사가 집결 시간에 지각했다는 이유로 남학생의 머리와 뺨을 때리고 급기야 급소 부위까지 발로 찼다는 주장을 펴고 있어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동영상을 접한 후 "이게 사실이라면 구속감이다" "폭행에 인권유린이다" "교사로서 할 수 없는 만행이다" 등 크게 분노하고 있다. (사진-YTN 뉴스화면 캡처)



<유튜브에 공개된 여교사 폭행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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