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은 지난 29일 자신의 책 출판 기념회에서 "제가 뾰루지가 잘 안난다. 저도 무슨 복인지 모르겠다. 어머니도 좀 그러신 편"이라고 망언발언을 쏟아냈다.
이날 고현정은 자신의 노하우를 담은 뷰티 북 '고현정의 결'을 출간했다. 그는 책을 통해 15분에 걸쳐 꼼꼼하게 얼굴을 씻는 자신만의 세안법 등을 책에서 공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흔에도 여전히 피부가 곱다" "피부관리 비결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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