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풀빵엄마 아이들 근황, "친언니 부부 슬하에서 무럭무럭~"
상태바
풀빵엄마 아이들 근황, "친언니 부부 슬하에서 무럭무럭~"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30 18: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009년 시청자들을 울렸던 '풀빵엄마'와 아이들의 근황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MBC 스페셜 '2009 가장 슬픈 이야기, 풀빵엄마' 제작진 측은 프로그램 게시판에 '풀빵엄마 관련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제작진은 "아이들 소식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알린다"며 "은서와 홍현이는 최정미씨 친언니 부부가 맡아서 잘 키워주고 계시다"고 근황을 밝혔다. 풀빵엄마로 불렸던 최정미씨는 지난 7월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방송에서는 '풀빵엄마' 최정미 씨가 위암말기 환자지만 홀로 두 아이를 키우며 희망을 키워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안타까움을 안겨준 바 있다. (사진-MBC 방송 캡처)

<풀빵엄마 고 최정미씨.>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