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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이중생활, 오페라 가수도 거뜬 "못하는 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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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이중생활, 오페라 가수도 거뜬 "못하는 게 뭐야?"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4.3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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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데이의 '이중생활'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테이의 이중생활'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

동영상에는 테이가 록밴드 핸섬피플의 보컬로 두 번째 싱글 '크레이지'를 부르는 뮤직비디오 모습과 케이블채널 tvN '오페라스타'에서 오페라를 부르는 모습이 교차편집됐다.

테이는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동영상을 링크해 "네! 저 카라는 아니지만 이중생활 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오늘도"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테이의 숨겨진 이중생활" "다이나믹하게 산다" "테이 가요부터 오페라까지 못하는 게 없는 센스쟁이"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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